손님들의 사랑방

Guest


말씀 감사하지만, 전 그렇게 인사받을 처지는 못된답니다^^
사실 전 1년여동안만 잠시 활동하다가 그만두었어요. 그렇지만 저에게 있어서 얼네에서 느꼈던 시간들은 매우 소중했었고 너무 좋은 기억이었다보니, 연극을 잘 모르면서도 가끔은 보구싶은 마음만 간직하구 있는거죠...
그 때 얼네에서의 잠깐의 경험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제 모습이 어땠을까는 상상하기 어려웠을겁니다.
오히려 저보다는 제 동기 얼네인들(미경이, 해정이...)이 선배님으로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죠^^*
암튼 잘 구경했구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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