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의 사랑방

수원여자대학교 젊은연극제 참가작 <닐 사이먼- 사랑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 학생들이 ' 사랑을 주세요 '를 올립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노력의 성과물을 보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면 위로 떠오른 상처, 곪아버린 상처의 따뜻한 회복 그리고 사랑. "

이 작품은 가족 간의 소통의 단절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할머니’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가족의 화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딘가 결함이 있는 가족 구성원들의 상처를 격렬하게 직설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각자의 서투른 표현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주며 그 상처들을 보듬고 따뜻하게 회복하려한다.

가족의 사랑, 때론 그 속에서 받는 상처들.... 그리고 상처가 아무는 과정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지금, 우리의 가정은 어떠한지 되돌아 보려 한다.

공연문의 : 010. 7768. 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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